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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_Review/알바, 일 후기

칠곡 쿠팡물류센터 단기알바 후기2. 피킹(출고) / 패킹(포장) 난이도

 

지난시간에 이어서 쿠팡 업무별 난이도에 대해 적어볼까합니다

이제 본격적인 알바 후기가 될텐데요, 개인적인 느낌과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심 좋을듯 해요!

 

 

참고로 저는 매일운동을 하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쿠팡 알바는 좀 힘들게 느껴졌답니다

좀 쌀쌀한 가을이나 겨울에는 움직이는 일이라 할만한데, 특히나 여름에는

그냥 왠만한 사람은 다 엄청나게 힘들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ㅠ

 

 

찜통같은 창고안에서 피킹하다보면 쭈그렸다 일어설때 현기증이 나서 잠깐 멈췄다

일을 해야 하는경우도 생깁니다 (기립성 빈혈, 저혈압있으신 분들은 특히 더 심할거임..)

어쨋든 쿠팡 업무는 다양하게 나뉘는데요, 첨 알바가기전 어떤 업무가 더 나을까

난이도는 넘 빡세진 않을까 걱정이 앞서는 분들 많으실꺼에요

특히 여성분들은 더욱 그럴것 같은데요.. 

 

 

참고로 쿠팡 가기전 준비물 이전 포스팅에서도 다루었는데 장갑은 필수입니다!

아래 반코팅장갑이나 작업용 장갑을 구입해서 들고가심되구요~

편의점이나 홈플러스 등에 판매되고 있으니 가기전 사들고 가심 될꺼에요

장갑+자물쇠+신분증은 꼭 필수이니 잊지 마시구요

 

 

 

쿠팡 알바를 가게 되면 업무분야는 여러개있는데 솔직히 말씀드리면

기존 직원들을 제외하곤 거의 대부분 단기알바는 출고(피킹)아니면 패킹(포장)으로 빠집니다.

여자들은 특히 피킹 아니면 패킹이 거의 대다수고요, 남자들은 운없으면 리배치라는데로 빠집니다.

 

 

총 업무 종료를 나열해보면 피킹, 패킹, 재고, 입고, 리빈, 리배치, 전산 등이 있는데요

여기 중 제가 해본것은 피킹, 패킹, 입고, 리빈입니다. 

패킹과 리빈은 거의 짝꿍업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요건 나중에 밑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업무별 난이도는 재고<입고<패킹<리빈<피킹<리배치 요렇습니다.

전산은 일반 직원들 위주로 근무하기에 잘 모르겠고요, 위에 난이도는 일의 어려운 정도가 아니라

정신, 몸이 힘들고 덜 힘들고 위주로 느낀 것입니다.

재고(진열)는 그냥 완전 꿀이고 입고와 패킹은 난이도가 거의 비슷합니다.

 

 

일을 배울때 어려운 정도, 난이도는 솔직히 비슷비슷하고 패킹같이 컴퓨터를 좀 보면서

하는것도 어플처럼 UI가 단순해서 하다보면 계속 반복적인 업무이기에 금새 익숙해집니다

그리고 하다 모르는것도 단기알바기때매 가서 물어보면 좀 짜증은 내더라도 다 알려주는 편이구요


 

 

[쿠팡 업무 난이도, 장단점]

 

 

● 피킹(출고)

 

 

지옥의 피킹... 남성분들이 하는 리배치를 제외하곤 제일 힘든 업무라고 생각합니다.

쿠팡 알바할때 저보다 어린 남자학생들도 해봤던 알바 중 제일 힘들다고 말하는걸

지나가다 들었을 정도니까요.. 

 

 

우선 업무자체는 단순한데요, 각 층에 배치되면 먼저 신분증을 제출하고 피킹에 사용할

바코드 인식기(PDA)를 한개씩 받습니다. 그러고나서 아래와 같이 생긴 카트를 한개 끌고가서

토트가 쌓인곳에서 토트들을 카트에 실어 상품을 토트에 담으면 되는데요

 

 

우선 먼저 PDA를 켜서 휴대폰번호로 로그인한뒤 배운대로 메뉴 카테고리에서 출고 등을 선택하고 시작이 되게 됩니다.

PDA는 회차별로 피킹해야할 상품의 목록이 순서대로 한개씩 뜹니다

지금 뜬 상품을 피킹해야 다음 상품으로 넘어가게 되구요~

 

 

PDA에 상품 위치가 다 뜨니 해당 위치만 찾아가서 상품 바코드를 찍고 담기만 하면 됩니다

찍는 순서는 토트-> 상품진열대바코드->상품바코드 순이고 토트는 한토트 바뀔때 시작때와 

끝날때만 찍어주면 되는걸로 기억합니다.

 

 

상품위치는 PDA에 예를 들어 10A-7-201 이런식으로 뜨는데 바닥에도 다 붙어있으며

A존, B존 이런식으로 다 진열대마다 적혀있으니 걱정할 필요없이 찾아갈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뜨면 A구역 존에 가서 10A라고 되있는 열에가서 7번째 선반에 201칸에 있는걸

찍어서 토트에 담으면 되는거죵!

 

 

처음에 오신 신입분들은 잘 몰라서 첫번째같이 생긴 작으 카트를 많이 이용하시는데

저도 처음에 아무도 말을 안해줘서 그랬었습니다.

근대 첫번째 카트는 토트를 많이 못실어서 거의 2~3개밖에 못실으니 능률이 안납니다.

그래서 가급적 밑에 같이 생긴 기다란 카트를 끌고다녀야 토르를 6~7가까이 실고 다니면서

스피드있게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가장 많이 근무가 배치되는 3층 위주로 존을 나름 그려보았는데요,

아래와 같이 근무지가 생겼으며 A존, B존 등 위치는 잘 기억나지 않아 대충 써보았습니다

 

 

피킹이 끝나면 어떻게 되는건가 궁금하실텐데요, 

우선 해당 존에 가서 토트별로 싣고 한 회차가 다 끝나면 레일에 가서 올리거나 

포장하는 곳에 가서 패커들에게 토트를 넘겨주면 됩니다.

 

 

PDA에 존배치라고 되어있고 레일모양 이모티콘이 있으면 레일이 싣기만 하면 되고,

싱글이라고 별모양 이모티콘 되있으면 시간대별 색깔있는 고깔을 꽂아서 포장하는곳에 갖다주거나

옆에 쌓아놓으면 됩니다!

근대 신입은 실수할까봐 거의 존배치만 하루종일 나오도록 배치해주니 첨에는 걱정마세요!

 

 

 

 

 

 

피킹을 하다보면 장단점이 뚜렷하게 느껴지는데요

우선 다른 회사나 직장,알바와는 달리 사람과 부대낄 일이 없습니다

주변과 친해지거나 얘기 굳이 나눌필요도 없고 빨리빨리 자기 할일만 잘하면 됩니다

계속적으로 걸어다니면서 혼자 담는 일이기에 누구 신경쓸 필요도 없는거죠!!

 

 

이런게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겠구요, 다이어트도 됩니다 ㅋㅋ

계속 걷고 6시간 이상 걷기때매 운동이 안될 수가 없습니다.

근대 이게 또 알바를 오래하면 몸상하더군요..

우선 일 끝나면 발이 엄청 아프고.....전 나중에 걸을때마다 발가락 아파서

운동화를 바꿨는데요, 알바를 그만 둔 지금까지도 발가락을 구부리면 아픈 여파가 있습니다...

 

 

그럼 피킹 단점을 이제 말씀드릴텐데요.. 신입들은 무조건 다 피킹으로 간다고 봐도

과언이 아닌데, 특히 여름을 위주로 몸이 넘 힘듭니다..

계속 움직이는 만큼 탈수현상오거나 목이 타고 힘든데 물도 자주 못마십니다

화장실을 자주 못가기때문이죠, 화장시에 한번 가려면 한 회차 끝나고 PDA를 메인 데스크에

맡기고 가야하고 기존 직원들이 그리 친절하지 않기에 눈치가 좀 보일겁니다

 

 

그리고 PDA 하단에 평균 작업량 같은게 나오는데 이게 미달이거나 느리게 일을 처리할 경우

메인이 불려갑니다. 방송으로 ㅇㅇㅇ 알바, ㅇㅇㅇ알바는 몇층 메인으로 오시기 바랍니다

요런 방송이 뜨는데 찾아가면 빼박 일처리 느리다고 갈굼당하거나 다른 곳으로 배치되거나

둘 중에 하나입니다.. -_-

 

 

그래서 요령 필생각 말고 빨리빨리 기계처럼 쉬지않고 일해야합니다.

참고로 팁이 있다면, 해당 존의 숫자 위치같은걸 잘 터득해서 움직일때 동선을 잘 짜서

움직이면 더 빨리할 수 있고 메인데스크 옆에 고무로 된 바구니같은게 있는데

거기 물건을 여러개 담아서 한번에 토트에 털어넣으면 빨리빨리 일할 수 있습니다

(저는 첨에 그것도 몰라서 계속 물건 하나 들고 토트에 담고 또 그러고 반복했었네요;)

 

 

피킹하다보면 첨에 못해서 불려가면 괜히 나한테만 그러나 싶을수도 있겠는데요,

그냥 단기알바생은 못하면 누구한테나 다 그러니 그냥 바지런히 열심히 움직여야겠습니다 ㅠㅠ!

그리고 기존 관리자나 직원들이 착한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빨리빨리 배송을 위해

움직여야 하는 현장이다보니 갈구거나 불친절한 경우 상당수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피킹이든 패킹이든 중요한게 중간에 밤 11시쯤인가 간선 실어보내야 하는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에 맞춰서 레일에 못실으면 개욕먹습니다.....완전 소리바락바락 지르고 갈구니

해당시간대는 조심해서 일해야겠죠. 

어쨋든 피킹 할만은 한데, 계속 피킹만 하기엔 넘넘 힘든 업무입니다.

 

 

 

 

 

● 패킹(포장)

 

 

피킹 다음으로 제일 많이 가게 되는 포장!!! 저는 성격이 급하다보니 빠릿빠릿 움직여서

피킹이 재밌었는데요, 차차 몇번 알바를 가다보니 관리자들이 얼굴을 익혔는지

점차 패킹으로 보내버리더라고요!

 

 

포장은 같은 층에도 있지만 주로 1층에 포장만 쫘라락 있는 곳으로 보내집니다. 

칠곡은 1층엔 피킹이 없이 포장 코너만 닭장처럼 배치되어있어 엄청난 포장인원들을 볼 수 있습니다

 

 

난 포장가기 싫어! 피킹만 하고싶어! 해도 소용없습니다.

저 역시 그런 마인드였지만, 처음 일 시작할때 조회할때 "포장 안해본 사람 손드세요!"

하고 관리자가 외쳤을때 안보낼줄 알고 손들었다가 1층으로 보내졌습니다.

안배웠기때매 안배운 인원 위주로 오히려 포장으로 보내고요, 또 웃긴건

다른 날에도 "포장 안해본 사람 손드세요!"하고 외칠때 손 안들어도 보낼때도 있습니다.

 

 

그냥 직원 맘이구요, 언제 어디로 보내질지 모릅니다. 피킹으로 배치되도 하다가 중간에

이름 불려서 가보면 다른 층, 다른 업무로 보내집니다. 그냥 여기저기 보내지면서 다른 업무

한다고 생각하심 편하겠습니다.

 

 

 

포장하는 곳으로 보내지면  컴퓨터 사용법부터 배우게 되는데요, 

전혀 어렵지 않고 처음에는 좀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 금방 배웁니다

포장은 우선 리빈하는곳 (1층) 포장과 일반 피킹에서 주는 싱글존 포장으로 나뉩니다

 

 

먼저 대부분이 리빈하는곳 포장으로 보내지고, 싱글존 포장은 주로 기존 직원들 위주로 근무합니다

 

 

먼저 리빈하는 곳(1층)의 포장부터 설명해드릴텐데요,

리빈하는곳에는 책꽂이같이 생긴 리빈진열대를 사이에 두고 기다란 열로 

리빈 알바와 패킹알바가 나뉘어 패커들은 각자의 책상에서 계속 포장만 반복하게 되는데요

리빈 알바가 토트에서 물건을 꺼내 리빈 진열대 칸에 꽂아넣으면 패커가 그 칸에서 물건들을

꺼내서 송장 붙히고 포장하는 겁니다

 

 

일하는 방법은 먼저 컴퓨터에 휴대폰번호로 로그인하면 어플처럼 한눈에 들어오게끔 순서만

따라해도 되게끔 방법이 순서대로 나오고요, 

바코트 인식기를 리빈 칸막이 칸에 찍으면 송장이 출력되 나옵니다. 그럼 그 송장 바코드를 찍으면

담아야할 박스나 비닐포장의 크기가 나옵니다. 그럼 박스나 비닐에 있는 바코드를 찍고

상품을 하나씩 바코드를 찍어 테이프 붙이고 레일에 실어보내면 끝입니다

 

 

즉, 리빈칸 바코드-> 운송장 바코드-> 박스 or 비닐 바코드-> 상품바코드 순이죠

요렇게 계속 무한 반복입니다. 근대 첨에 배울때는 요렇게 배우지만,

하다보면 아무 박스에 물건 들어가게끔만 담아 보내면 그냥 찍어도 상관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래 일한 사람같은 경우엔 이렇게 적당한 크기 박스 아무거나 찍어서 빨리빨리

하는걸 볼 수 있는 편입니다.

 

 

패킹 역시 속도가 나야하기때매 엄청난 속도로 공장처럼 패킹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아래와 같이 쿠팡 고객들 리뷰를 보면 과대포장에 대한 걸 많이 확인할 수 있는데요

알바를 했던 입장에선 좀 뜨끔하기도 하고 웃프기도한 현실입니다.

현장에선 배송시간이 다가올때쯤까지 관리자들이 소리를 지르며 빨리하라고 갈구기때매

포장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우선 아무 박스나 비닐이나 최대한 크기 맞는대로

빨리빨리 담아서 보내야하는게 현실인거죠

 

 

어찌보면 로켓배송이 생기면서 뒤에 노동자들은 더 빨리빨리 많은 물량을 처리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근대 요건 너무했네요 ㅋㅋㅋㅋ 샴푸나 세제, 식용유, 유리 등 액체로 되거나 터질것 같은 물건은

초록색 진공팩을 함께 넣어서 포장을 해야하는데 볼펜 하나당 진공팩은 넘했다 ㅋㅋ

 

 

쿠팡에서 알바해본 경험으로 전부다 친환경으로 바꾸지 않는이상

과대포장으로 쿠팡은 환경오염, 비닐 과다사용에 한몫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너무너무 심함.... 포장때문에 하루에 한명당 거대한 종량제봉투만큼 쓰레기가 나오는데,

그냥 버려지고 밟히는 포장재들도 수두룩한데 그냥 다 버려짐...... 심각함

 

 

 

 

 

 

 

리빈쪽말고 싱글은 기존직원들 위주로 보내진다고 앞서 말씀드렸었는데요,

싱글도 혹시 모르니 방법 다뤄보겠습니다.

싱글은 리빈칸이 없고 피커들이 도트를 쌓아 갔다주는데 리빈과의 차이점이라면

리빈은 한번에 여러물건 많이 배송시키는 고객들꺼 포장,

싱글은 물건 한개씩 혹은 소량 시키는 고객들 포장입니다

 

 

그래서 찍는 방법도 다른데요, 우선 토트를 한개 골라 책상에 올려놓고 토트를 먼저 찍고 시작합니다

순서는 토트 바코드-> 상품 바코트-> 운송장 바코드-> 박스 테이프부착포장->

박스바코드-> 송장붙치고 레일실어보냄 이러면 끝입니다.

 

 

피킹과 반대로 토트에서 물건을 하나씩 꺼내 포장하면 되는거죠, 노트북에 어떤 상품을 몇개씩

담으면 되는지 다 나오기때매 그냥 순서대로만 무조건 해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상품을 찍으면 다음엔 운송장을 찍어라 이런식으로 다 나옵니다~

요런건 쿠팡이 정말 잘되어있더라구요!

 

 

여기서 잠깐, 

싱글과 리빈포장 모두 박스와 비닐들이 있는데, 크기별로 있습니다.

종류는 B(박스), PB(하얀비닐), TPB(투명비닐)이 있고 대부분 B아니면 PB입니다

TPB는 주로 샴푸나 대량 세제 등 좀 부피가 크고 터지는 물건이 많이 나오는데

거의 잘 안나옵니다..

 

 

제가 일하다 터득한것 몇가지 공유해볼텐데요, 메모장에 적어놨던것 공유해봅니다

 

 

•  Pb는 왠만하면 다 넣는다(왠만하면 다 들어간다)
-> 안들어가는건 메인에 갖고와라 
-> 쿠팡 박스보다 튼튼한 박스로 된건 운송장붙혀서 그냥 보내버려라 

 

• b나 pb가 아닌 영어로 뭐라 되있는건 그냥 해당 박스 자체에 운송장 붙혀버리면 된다

•  Tpb3만 박스에 담아라

• 오전이라고 적혀있는건 바로바로 레일 보낸다/ 간선도 왠만하면 빨리 보낸다


•  우선순-> 간선 / 한진 / 일반

•  종이에 안되는거 적어올때 토트번호 적어오던가위에 배치코드에 운송장 왼쪽 상단에 숫자 적어오기

•  운송장 안붙히고 보내버렸을땐 메인에 토트번호랑 어떤 물건인지 종이에 적어와라(바코드는?)

 

 

 

 

포장은 좀 더 알아야할게 많죠~ ㅠㅠ 처음에 다 익히기엔 힘들 수 있는데

그냥 일 자체는 단순한데 좀 몇가지 신경써야 할것들이 있더라구요!

글구 일할때 리빈하는 곳 같은 경우엔 서있는 곳 바로 뒤에 pb 담을 토트, tpb 담을 토트 따로 나둬서

토트가 다 차면 레일에 실어보내면 됩니다

 

패킹은 일만 익숙해지면 계속 단순 반복 작업 뿐이기 때매 어떻게 보면

지루하게 느껴질수도 재밌게 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저는 갠적으로 시간이 너무 안갔던거 같아요... 진짜 시간 안감;;;;;

 

 

장점이라면 패킹에 비해 가만 서서 일하기 때매 몸이 덜 힘들고, 피킹에 비해

속도나 스피드에 있어서 압박을 덜 받습니다 ㅋㅋ 그렇게 뭐라하지는 않음...

다만 간선이나 당일 나가야 하는 것중 안나간게 있으면 관리자가 와서 칸별로 찾아내서

먼저 포장하라고 하거나 재촉합니다

 

 

 

 

 

 

쿠팡 알바 제일 많이 가는 피킹과 패킹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글이 넘 길었죠 ㅋㅋ 나름 몇개월 일했던 만큼 첨 가시는 분들을 위해

참고하시라고 최대한 아는 만큼 적어보았네요.... 피킹하다 뜬금 패킹으로 가라고 하거나

그럴 경우 넘 서운해하지마시구, 누구나 다 계속 업무가 변경되고 가라는데로 가야하는게

쿠팡 단기알바이니 누구에게나 다 적용된다고 생각하심 될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리빈, 입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