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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정보

회식강요 갑질 빠지고싶을때 [불참사유 핑계 몇가지 추천]

 

 

 

연말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회식시즌이 됬습니다. 지금 한창 12월 말~1월 사이이니만큼

직장인분들은 특히나 회식날이 다가오는 시기인만큼 스트레스가 막중할 것으로 생각되어요~

 

 

저도 회사에 회식이 잦은 편인데요, 다행히 2030또래가 대다수이고 막 강요하는 문화는 아니라서

안갈 사람은 조회시간에 손을 들거나 하는 방식으로 회식 참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래도 회식 안가자니 눈치는 보이고, 핑계라고 뭔가 불참 사유를 댈것만 같은게

회사이게 마련인데요... 

 

 

제가 다니는 회사같이 딱히 큰 강요가 없다면야 그래두 핑계를 대고 빠질 수 있겠지만,

좀 강요가 심한 회사라면 더 스트레스가 클것 같아요 ㅠㅠ

그래서 회식 불참사유에 딱 좋은 핑계거리 은근히 저처럼 검색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듯 하여

핑계댈만한 거리로 좋은 몇가지를 같이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1. 아이 또는 가족 핑계

 

첫번째로 아이 키우는 엄마라면 아이가 아프다거나 가족행사, 예를 들어 시어머니가

집에 오신다던지 등등 가족핑계를 대면 좋은것 같아요

실제로도 맘카페 등에 회식핑계거리로 가족행사나 아이 핑계 등을 추천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ㅋㅋ

좀 눈치는 보이겠지만, 사회에서 어느정도 아이 키우는 엄마이니만큼 좀 이해는 해주는 편인듯 합니다

 

 

 

 

 

2. 투잡 핑계

 

개인적으로 가장 추천드리고 싶은 핑계입니다.

요즘 경제가 안좋으니만큼 알바나 투잡뛰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저도 요번 회식 빠질때

주변에 아는 분 일 도와주고 있어서 빠지겠다 했습니다. 별 말은 없더군요

 

새벽에 잠시 몇시간 알바한다던가 친척이나 아는 분 일 도와주거나 투잡한다고 하면

생계형이니 회사에서도 이해는 어느정도 해줄것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애키우고 가정있는 분이라면 더 이해해줄 수도 있구요

 

 

 

 

3. 건강 핑계

 

요건 은근 많은 분들이 핑계로 댈거라 생각되는데요, 제일 흔하고 만만하지만 그래도

제일 먹히는 핑계거리일것 같습니다 ㅋㅋ

몸이 아픈데 회식을 강요한다면 그건 너무하죠!!! 안그래요? ㅠㅠ 

 

몸살이라던가 설사를 계속하고 배가 아프다는 등 핑계! 빠지기에 적절합니다!!! ㅋㅋㅋ

아니면 간약을 먹고있다던가 하는 핑계도 있구요